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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미스트롯 3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첫 방송부터 긴장감이 가득한 1:1 서바이벌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1:1 서바이벌 방식은 참가자가 같은 부에 있는 참가자를 선택하여 노래를 부르고 올하트가 나오면 다음 라운드로 안 나오면 패자부활전이나 탈락이고 같은 하트가 나오면 마스터가 다시 재선택을 하는 방식입니다.

 

첫 순서 챔피언부에서 나온 두 참가자는 올하트가 나왔는데요. 마스터들의 다양한 코멘트와 칭찬세례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순서도 챔피언부에서 나왔습니다.
아직 어린 학생이고 같은 나이였는데 당찬 참가자였습니다.

 

고아인, 빈예서는 나이가 11살이라고 하는데요 마스터드의 심사평이 이미 현 가수들보다도 뛰어넘는 스킬을 가졌다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새싹부인 성악하는 참가자입니다. 역시 성악을 배워서 발성부터가 남다릅니다.

 

 

이 두참가자는 김연우의 조카와 엄청 유명한 유튜버의 대결이었습니다. 1라운드 최초 동점이 되어 재 추점을 했습니다.

재추천의 결과 김연우의  조카 김예은이  2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첫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오유진이었습니다.

KBS에서 3위를 하고 현역으로 활동하기도 하며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오윤진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느냐고 관심이 많이 가는 미스트롯 3이기도 합니다.

 

 

 

역시 오유진은 2라운드로 직행했습니다. 그리고 오유진이 지목한 김소연도 올하트로 2라운드로 올라갔습니다.

 

 

대학부의 첫 올하트는 나영의 무대였습니다. 어려을 때부터 하던 참가자였던지 침착하게 올하트를 받아 2라운드에 올라갔습니다.

 

 

다음은 트바로티 김호중의 사촌 누나와 체조선수였던 신수지 참가자가 나와서 대결을 펼쳤습니다. 차분하게 대결을 한 신수지 참가자가 올하트를 받으며 2라운드로 올라갔습니다.

 

노규리와 진혜언은 둘 다 전국대사슴놀이에서 장원을 한 참가자인데요 미스트롯을 위해 고등학교까지 자퇴한 진혜언이 마스터드의 마음을 뺏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갔고, 노규리는 큰 무대의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페이스를 조절을 못해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미스트롯 3의 첫 방송은 16.6%를 기록하면서 미스트롯 1,2와 미스터 트롯 1,2를 이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올 연말과 내년 연초에 방송되는 TV조선의  기대작이 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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